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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소식

보도자료 게재( "추석 명절 전후 위법행위 안내ㆍ예방활동 강화" )
  • 작성일 2020-09-28 09:44

성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추석 명절 전후 정치인의 기부행위 관련 위법행위에 대한 안내ㆍ예방활동 강화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관내 지역신문에 게재하였습니다.

출처 : http://www.seongdo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202(성동저널 홈페이지 9. 25.자), 

            http://www.sg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7496(성광일보 홈페이지 9. 25.자)


보도문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동구선거관리위원회(사무국장 홍종상)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법행위 안내·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4월 7일 실시하는 서울특별시장보궐선거의 선거일전 180일(2020.10.9.)부터 공직선거법에 의해 시설물 설치 등의 행위가 금지되는 바, 성동구선관위는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법규 및 주요 위반사례를 사전 안내하되, 이러한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추석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 정당 및 지방자치단체 명의로 의례적인 명절 현수막을 선거일전 180일 전에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 의례적인 명절 인사말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행위 ▲ 의례적인 명절 인사말이 게재된 인사장을 다수의 선거구민에게 선거일전 180일 전에 발송하는 행위 등이 있으며,

할 수 없는 행위로는 ▲ 선거구민 또는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사람에게 귀향·귀경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위 ▲ 관내 경로당과 노인정 등에 명절 인사명목으로 과일·선물 등을 제공하는 행위 ▲ 명절인사를 빙자하여 선거운동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거나 인사장을 발송하는 행위 등이 있다.

유권자의 경우에도 정치인으로부터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받을 경우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성동구선관위는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접수 체제를 유지한다면서 위반행위를 언제든지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제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공공누리 마크 성동구선거관리위원회(02-2281-1390)에서 제작한 보도자료 게재( "추석 명절 전후 위법행위 안내ㆍ예방활동 강화" )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정책]을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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