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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1. 6. 산림조합중앙회장선거, 정책중심의 깨끗한 선거로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오는 11월 6일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위탁받은 산림조합중앙회장선거를 실시하며, 선거일 하루 전날인 오늘 후보자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선거인들을 대상으로 정책중심의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선관위는 후보자 등록 및 투표용지 작성?공고, 투표안내문 작성?발송, 투?개표소 설비 등 선거관리 전반에 관한 사무와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조사, 선거참여?투표절차 등 홍보에 관한 사무를 위탁받아 진행해 왔다.

산림조합은 1962년 산림경영 촉진 등을 통한 국민경제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중앙회, 9개 시?도 본부, 142개의 지역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합원 수는 약 50만 명이다.

전임 중앙회장의 사임으로 실시하게 된 이번 선거의 후보자는 총 7명, 선거인은 직무대행 부회장과 회원조합의 조합장 등 143명이며, 투표는 산림조합중앙회 9층에서 10:30에서 11:30까지, 개표는 투표 종료 즉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선관위는 직원을 투표관리관 및 사무원으로 위촉하고, 서울시선관위 위원들이 개표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등 이번 위탁선거가 공정하게 실시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오늘 16:30에 투?개표 장소인 중앙회 9층 회의실에서 실시되는 합동연설회에서는 각 후보자들이 10분씩 연설을 하며, 서울시선관위 직원들이 현수막?피켓·어깨띠 등을 활용하며 선거인에게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등 이번 선거가 정책중심의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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