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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첫 동시조합장선거 축적된 선거관리역량으로 성공적 마무리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1일 실시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11,655명의 선거인 중 9,891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투표율 84.9%로 전국 평균 투표율 80.2%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년간 조합장선거 평균 투표율(78.4%)과 비교해 볼 때 6.5% 상승한 것으로 이번 조합장선거가 전국 동시에 실시되어 국민적 관심이 높았고, 통합선거인명부를 사용하여 선거인의 투표편의도 개선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번 선거를 계기로 ‘돈 선거’가 척결되고 깨끗한 선거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밝히면서 다음 선거부터는 위반행위가 줄어들어 조합원이 느끼는 공명선거 체감도도 현저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선거운동방법이 제한적이어서 후보자의 정책이나 비전을 알릴 기회가 부족하다는 후보자와 언론 등으로부터의 의견이 있어 후보자·조합원·중앙회와 언론계?학계?단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9일 조합장선거 제도개선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조합장선거 제도개선안을 상반기 중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합장선거의 후보자별 득표율 및 당선인 현황 등 각종 선거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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