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인숙)는 오는 4월 29일 실시하는 관악구을국회의원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후보, 공화당 신종열 후보, 무소속 송광호 후보, 무소속 이상규 후보, 무소속 변희재 후보, 무소속 정동영 후보가 등록하여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인숙)는 오는 4월 29일 실시하는 관악구을국회의원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후보, 공화당 신종열 후보, 무소속 송광호 후보, 무소속 이상규 후보, 무소속 변희재 후보, 무소속 정동영 후보가 등록하여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의 재산 신고액, 병역사항, 최근 5년간 납세실적, 전과기록 및 소속 정당,성별,직업,학력,경력 등에 관한 정보는 선거일인 4월 29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홈페이지(http://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관악구선관위는 각 후보들이 등록은 마쳤지만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개시일인 4월 16일부터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보궐선거가 법이 지켜지는 가운데 깨끗하고 정책경쟁 중심의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정당,후보자는 물론 유권자 모두에게 적극적인 협조와 투표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