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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소식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카드뉴스 ⑥ - 멸망이냐? 생존이냐? 꿀벌에게 배우자! 투표하는 이유
  • 작성일 2020-04-14 14:32












1. 멸망이냐? 생존이냐?
   꿀벌에게 배우자
   투표하는 이유

2. 집단생활을 하는 꿀벌은
   가족 수가 늘어나 집이 좁아지면
   정탐벌들이 새로운 집터를 찾아 나선다.

3. 집으로 돌아와, 다른 꿀벌과 집터 정보를 공유한다.
   어떻게? 텔레파시로?
   춤을 춘다
   <꿀벌이 선호하는 집터> 입구가 크지 않고, 내부 40m, 키 큰, 남향의 나무구멍

4. 거리와 위치를, 춤으로 정확하게 표현한다.
   거리가 100m 이내면 동그랗게,
   100m를 넘으면 8자로,
   6,000m가 넘으면 엉덩이를 씰룩씰룩

5. 정탐벌의 춤을 본 다른 벌들은
   집터 후보지를 '직접' 찾아가서 확인한다.
   "우리가 후보자를 선택하기 위해, 공약을 확인하듯이"

6. 가장 좋은 집터에 대해 춤을 추는 정탐벌에게,
   경합하던 다른 벌들이 "스스로" 춤추기를 접고 합류하면서
   점차 하나의 의견으로 모아진다.

7. 간혹... 마지막 둘 중 한 마리 벌이, 춤을 멈추지 않으면
   꿀벌 무리가 둘로 나뉜다. 그러면 멸망이다.
   하나로 합치되지 않으면, 여왕벌이 따라가지 않기 때문에!!!

8. 꿀벌은 멸망하지 않기 위해, 생존하기 위해
   의견을 하나로 모은다.

9. 벌 무리는 여왕벌이 독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무려 1억 2천만년 된 민주주의 DNA를 가지고 있다.

10. 꿀벌의 달콤한 민주주의
     우리는 투표로 실천하자. 4. 15.

공공누리 마크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0518517770)에서 제작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카드뉴스 ⑥ - 멸망이냐? 생존이냐? 꿀벌에게 배우자! 투표하는 이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정책]을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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