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울진 산불재난으로 인해 투표참여가 어려운 선거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당초 울진지역에는 3. 9. 오전 7시부터 총 16대의 버스가 교통불편지역 선거인을 위해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산불재난으로 인해 이재민의 투표가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하여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 및 후보자(도선거연락소)와 협의하여 버스 4대를 추가 확보하고, 오전 9시에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 출발하여 이재민이 투표할 수 있는 투표소로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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