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의 당내경선과 관련하여 금품을 제공한 자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시장선거 당내경선과 관련하여 A씨는 자신의 딸·아들의 친구 10여 명에게 일당 15~20만원씩 총 380만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하고 5월 초순경 전화·문자·방문의 방법으로 경선선거인들에게 경선투표방법 안내 및 특정후보의 지지호소를 하게 하는 등 혐의로 A씨를 5. 20.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들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담당부서와 사전 협의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