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경남 유권자의 수가 총 2,804,287명으로 확정되었다.
이는 주민등록 선거권자 2,798,860명, 주민등록 재외국민* 2,043명, 외국인 선거권자** 3,384명을 합한 것으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보다 38,802명 증가했으나, 올해 제20대 대통령선거보다 5,620명 감소한 것이다.
*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국하여 주민등록 신고를 한 재외국민 중 3개월 이상 주민등록표에 등록된 사람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외국인으로서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재된 사람
《 최근 선거 유권자수 현황 》
구 분 |
제8회 지선 (‘22. 6. 1.) |
제20대 대선 (‘22. 3. 9.) |
제21대 국선 (‘20. 4. 15.) |
제7회 지선 (‘18. 6. 13.) |
유권자수 |
2,804,287명 |
2,809,907명 |
2,823,511명 |
2,765,485명 |
성별로는 남자가 140만 4천여 명(50.07%), 여자가 140만여 명(49.92%)이며, 지역별로는 김해시가 44만 4천여 명(15.85%)으로 가장 많고, 의령군이 2만 4천여 명(0.87%)으로 가장 적으며, 연령별로는 50대가 58만여 명(20.68%)으로 가장 많고, 18∼19세가 6만 2천여 명(2.24%)으로 가장 적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창원시의창구국회의원보궐선거의 유권자의 수는 모두 219,449명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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