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도내 유권자수가 총 276만5485명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선거인명부작성 기준일인 5월 22일 현재 전체 인구수 338만233명의 81.8%로 지난 제6회 지방선거 유권자수 265만 8347명보다 10만7138명이 증가한 것이다.

<최근 선거 선거인명부 확정상황>
 

구 분	제7회 지선 (‘18. 6. 13.)	제19대 대선 (‘17. 5. 9.)	제20대 국선 (‘16. 4. 13.)	제6회 지선 (‘16. 6. 4.)
선거인수	2,765,485	2,744,633	2,719,668	2,658,347

성별로는 남자가 138만 138명(49.90%), 여자가 138만 5347명(50.09%)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의 유권자 수가 86만 6,134명으로 가장 많고, 김해시 42만 296명, 진주시 28만 2,049명 순이며, 의령군이 2만 4,972명으로 가장 적다.
이번 지방선거의 외국인 유권자수는 2,593명으로 지난 제6회 지방선거의 1,266명보다 1,327명(104.8%) 증가하였다.
한편, 김해시을 지역구에서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국회의원보궐선거의 선거인수는 19만 1,073명으로 확정되었으며, 이는 해당지역 인구수 25만 516명의 76.3%에 해당한다.
사전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308개 투표소 어디에서나 별도의 신고 없이 투표할 수 있다. 다만, 6월 13일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투표소위치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 또는 모바일 선거정보 앱을 통한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로 찾을 수 있다.
 
붙임 선거인명부 확정상황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