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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도선관위, 2개월간 3만명 대상 사전투표 체험 28일 대단원의 막 내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에서 전국단위로는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제도 홍보를 위하여 『사전투표순회체험홍보단』을 꾸려 지난 3월 30일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 발대식을 갖고 두 달 동안 체험홍보 활동에 들어가 체험목표 인원 3만 명을 달성하고 5월 28일 고성읍사무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체험홍보단은 휴일도 없이 도내 각 지역 축제장(진해군항제 등 15개소), 주요대학교, 스포츠 경기장, 고속도로휴게소·버스터미널·KTX역, 남해다랭이마을, 지방자치단체 민원실 등 50개소를 찾아가 도민뿐만 아니라 관광객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전투표제도를 홍보하였다.
도선관위는 사전투표체험관을 운영하면서 단순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명선거 딱지치기와 고리 던지기, 선관위캐릭터(참참·바루·알리)를 이용한 즉석 사진 촬영, 선거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모님과 함께 체험행사장에 참여한 미래유권자인 어린이에게도 사전투표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선관위 캐릭터 이미지가 새겨진 직소퍼즐, 캐릭터 양말 등을 제공하였으며, 선관위가 준비한 엽서에 체험후기를 남긴 유권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투표제도는 선거일에 사정이 있어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에게 선거일전에 미리 투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상반기 재·보궐선거부터 시행된 제도로서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관내선거인과 거주 지역외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관외선거인으로 구분된다.
따라서 사전투표체험관 운영에 있어서도 실제 사전투표소와 똑같이 관내·관외사전투표소를 각각 설비하여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 등 타 지역민에게도 사전투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유권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전투표를 하고자 하는 유권자는 누구든지 전국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기간은 5월 30일과 31일 이틀간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도선관위 신영식 홍보과장은 “사전투표제 도입으로 유권자들이 투표할 수 있는 날이 3일로 늘어난 만큼 지난 제5회 동시선거에 비해 투표율이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별지 1. 관련사진 1매
      2. 홍보단 운영 일정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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