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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수곡면 관내사전투표 개표결과에 대한 입장
진주시 수곡면 관내사전투표 개표결과에 대한 입장

 
진주시 수곡면 관내사전투표 개표결과에 대해“나는 새누리 안 찍었는데, 새누리 몰표가 나오다니”라는 4. 19.자 경남도민일보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의하면, 진주시 수곡면의 비례대표 관내사전투표에 대한 개표결과 177표 모두가 새누리당이 득표한 것으로 나온 이유는
 
사전투표함 개표과정에서 수곡면의 사전투표함을 개함하여 지역구와 비례대표투표지를 구분하고 바구니에 담아 투표지분류기에서 분류하는 과정에서 담당사무원의 실수로 인해 명석면의 비례대표투표지를 함께 분류하였습니다.

당시 이러한 사실을 발견하고, 진주시위원회 담당직원이 수곡면과 명석면의 투표지를 구분하라는 지시를 하였으나, 투표지분류기 담당사무원이 수곡면의 투표수를 맞추라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여 이미 섞여서 정당별로 분류된 새누리당 득표 투표지 200매 묶음에서 23매를 제외하고 177표를 수곡면의 사전투표결과로 처리하였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결과적으로 진주시위원회의 사전투표결과 정당별 득표수의 변동은 없으나 개표과정에서 수곡면과 명석면의 비례대표 사전투표 투표지가 섞여서 개표를 진행한 절차상 실수가 있었습니다.
 
이에 오늘 오후 2시 진주시위원회에서 위원회결정으로 수곡면과 명석면의 관내사전투표지 봉인을 해제하고 재검표 하여 명확하게 원인과 결과를 규명할 예정입니다.
 
관내사전투표지에는 투표소별로 투표관리관의 도장이 날인되어 있어 투표지를 투표소별로 구분할 수 있고 검표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선관위는 누구든지 개표과정에 대한 검증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법적으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개표와 관련된 자료를 공개하고, 개표부정이 없다는 것을 입증할 용의가 있음을 밝힙니다.
 
 
공공누리 마크 홍보과(055-212-0760)에서 제작한 진주시 수곡면 관내사전투표 개표결과에 대한 입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정책]을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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