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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도선관위, 장애인유권자 모의투표체험 눈길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4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장에 장애인을 위한 대형 기표대 등을 설치하여 모의투표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행사는 장애인들이 실제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것과 동일한 절차와 장비로 모의투표 체험을 해 봄으로써 주권을 가진 당당한 유권자로 자신감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또한 장애인유권자들은 모의투표체험 행사장에 준비된 장애인을 위한 투표장비와 각종 용구?용품 등을 시연해 보았으며, 선관위는 장애인유권자들에게 투표절차 등을 설명하고 투표편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 휠체어를 탄 선거인이 기표소에서 투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투표소에 전동휠체어의 출입이 가능한 기표대를 설치할 계획이며, 시각장애 선거인이 있는 가정에는 점자와 음성변환 2차원바코드(voice-eye)가 함께 게재된 투표안내문을 발송하고 기표소에는 시각장애 선거인용 투표보조용구를 비치하여 투표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도선관위 관계자는 “장애인유권자들이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투표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면서 “이후에도 다양한 계기 등을 이용하여 모의투표체험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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