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동호회 ‘선거사랑나누미’는 12월 20일 창원시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영신원’을 찾아 경남도선관위와 구·시·군선관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한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22일에는 창원시 관내 5개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듯한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당당히 설 수 있도록 100만원의 상당의 학용품 등을 전달한다.
 
‘선거사랑나누미’는 경남도선관위와 구·시·군선관위 직원 5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2010년부터 정기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경남도선관위 ‘선거사랑나누미’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사진자료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