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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 마감, 평균 3.4대1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 마감, 평균 3.4대1
= 기초단체장재선거 4대1, 광역.기초의원재.보궐선거 2대1 =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16개 선거구에서 54명이 등록하여 평균 3.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과 양산시을선거구는 가장 높은 5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였고, 특히 통영시고성군선거구에서는 1명(새누리당 이군현)이 등록하여 무투표 선거구로 확정되었다.

또한, 이번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에서는 김해시장재선거가 5대1의 경쟁률을, 거창군수재선거는 3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5개 선거구에서 치르지는 도의원 및 시의원재.보궐선거는 모두 2대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후보자의 재산내역, 병역사항,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의 납부 및 체납실적, 전과기록, 공직선거에 후보로 등록한 경력, 학력 등에 관한 정보는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누리집(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의 선거벽보는 4월 1일까지 첩부하며,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4월 3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한다.

선거운동기간은 3월 3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12일까지이며, 일반 유권자도 이 기간 동안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일인 4월 13일(수)에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4월 8일(금)과 9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별지 1. 후보자 등록상황 1부.
        2. 후보자 각종 통계 1부.
        3. 투표용지에 게재할 정당의 명칭 및 게재순위 1부.
        4. 비례대표 투표용지에 게재할 정당의 게재순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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