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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전투표함, 선거일까지 투표명하고 안전하게 보관
사전투표함, 선거일까지 투명하고 안전하게 보관
= 이틀 동안 총 33만 1,651명 참여, 투표율 12.2% 지방선거대비 0.3% 증가 =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8일과 9일 양일간 실시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결과 도내 선거인 총 271만 9,668명 중 33만 1,651명이 참여해 12.2%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제6회 동시지방선거 시 31만 6,173명(투표율 11.9%) 보다 1만 5,478명, 0.3% 증가한 수치다.

구·시·군별로는 하동군의 투표율이 25.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무투표 당선 지역구인 통영시가 도내에서 가장 낮은 8.9%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또한, 본인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유권자는 전체 사전투표자의 32.9%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의 장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선관위는 사전투표 종료 후 모든 사전투표함을 관할 구.시.군선관위내 출입이 통제되는 별도 장소에서 선거일까지 보관하며, 한 점의 의혹이 없도록 이송과 보관 전 과정에서 투명성과 보안성을 강화했다.

사전투표가 마감되면 투표관리관과 투표참관인이 특수봉인지를 이용하여 투표함을 봉쇄?봉인하고 투표참관인과 경찰공무원이 동반하여 구.시.군선관위로 이송한다.

도착된 사전투표함은 정당추천 선관위원이 봉쇄?봉인 등 이상 유무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정된 장소에 보관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사전투표함의 안전한 보관을 위하여 도내 22개 보관장소에 CCTV를 설치하고, 보관(4. 8.)부터 개표장 이송(4. 13.) 전까지 6일간 모든 과정을 촬영.녹화한다.

선거일 투표마감 후 개표소 이동시에도 개표참관인과 정당추천 선관위원, 경찰공무원이 함께 참여한다.

도선관위는 사전투표함 이송과 보관에 의혹이 제기될 경우 보관장소 CCTV에 녹화된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붙임  사전투표 현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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