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연수원, 「유권자의날 기념」 강연 콘테스트 개최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6회「유권자의 날(5월 10일)」을 맞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이 청소년과 일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강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지역의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2년「유권자의 날」을 제정하여 올해 제6회를 맞이한 강연 콘테스트는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라는 주제로 5월 6일 KBS아트홀에서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강연 내용은 (미래)유권자의 이야기로서 ▲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자유롭게 표현하는 생활 속 민주시민?민주주의, ▲ 정책 제언, ▲ 내가 꿈꾸는 행복한 대한민국 등으로 구성하면 된다. 강연은 강의?연극?춤?노래 등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월 13일(월)부터 3월 12일(일)까지 선거연수원 누리집(http://www.civicedu.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우리지역 예선은 4월 1일(토) 13:00 부산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열리며, 본선은 4월 22일 개최한다. 본선을 통과한 7개팀(각 부)은 5월 6일 결선대회에 진출한다.
대상 수상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상금 500만원(청소년부 200만 원)을 받는다. 대상?최우수상 등 입상자에게는 총 상금 2,700여만 원을 수여한다.
일반부 입상자는 선거연수원의 민주시민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청소년부 입상자는 민주사회에 공헌할 건전한 리더를 양성하는 「미래지도자 정치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 수상 작품은 민주시민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붙임 제6회「유권자의 날」기념 강연 콘테스트 안내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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