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알림

보도자료

강원도선관위, 조합장선거 위법행위 엄중대응 의지 밝혀, ‘돈 선거’근절 최우선 과제로

 강원도선관위, 조합장선거 위법행위 엄중대응 의지 밝혀, ‘돈 선거’근절 최우선 과제로
= 제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 개최 =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선관위(1층 다목적홀)에서 도선관위 상임위원·사무처장 및 18개 시·군선관위 사무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를 열고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중점 관리대책 등에 관해 논의한다.

도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논의할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중점 추진과제를「 ‘돈 선거’ 관행 근절로 공정선거 구현」과 「조합원 중심의 공정하고 정확한 절차사무 관리」로 정하고, 이 중에 ‘돈 선거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조합 운영의 자율성은 최대한 존중하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도선관위는 이번 조합장선거부터 ‘선거범죄 신고포상금’ 최고액을 1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법에 따른 신고자 보호제도와 자수자 특례제도를 통해 신고·제보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도선관위는 이번 조합장선거를 통해 사회 전반에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되고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후보자와 조합원, 그리고 국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공공누리 마크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033-251-4408)에서 제작한 강원도선관위, 조합장선거 위법행위 엄중대응 의지 밝혀, ‘돈 선거’근절 최우선 과제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정책]을 확인하십시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들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담당부서와 사전 협의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만족도
평가하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