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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다문화가족 「나도 6·4 지방선거 유권자다」 = 다문화가족 투표참여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작성일 2014-04-29 19:02


◆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1일(목) 10:30에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3층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투표참여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우리나라가 이미 2005년부터 아시아 최초로 지방선거에 외국인에게도 선거권을 부여하고 있음에도,
     대부분  결혼이주여성들은 선거권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어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중요성을 알리고자 다문화가족 출신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발족하게 되었다고 한다.

◆  이번 서포터즈는 모두 결혼 이주 여성들로 중국 출신 귀화자 1명,  중국인 4명,  일본인 3명, 페루인 1명,
     총 9명을 위촉할 예정이며, 6·4 지방선거일까지 공중파 라디오(교통방송, 경인iFM)방송에 직접 출연하여
     유권자에게 주권행사의 소중함과 사전투표 제도 등을 육성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며


◆  특히 인터넷방송「인천N방송」에서 지방선거 특집코너를 마련하고 홍보서포터즈가 바라본 지방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모국어 방송, 사전투표제도 안내 등 영상을 통해 다문화 가족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투표참여
      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또한, SNS나 소모임 활동,  강연 등  홍보 서포터즈가 활동하는  사회 각층의 영역에서 일반 유권자 및 다문화
      가족들에게 투표 참여의 중요성, 사전투표제도 등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하고, 언론사의 기고를 통해 대한민국
     유권자와 같은 권리와 의무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  대부분 홍보 서포터즈는 국내에서 자녀를 키우고 있어 무엇보다 자녀교육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지방선거
      에서 인천의  교육감 선거에  직접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결혼 이주 출신의 선거권을
      가진 다문화 가족 여성들에게 인천시민으로서 인천지역 대표자를 선출하는 데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홍보서포터즈의 포부처럼 이번 다문화가족 투표참여 홍보 서포터즈 활동이 다문화
     가족 투표참여를  넘어  매 선거시마다  낮은 투표율을 보이는  인천시민들의 투표율 제고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공누리 마크 인천 홍보과(032-438-1390)에서 제작한 다문화가족 「나도 6·4 지방선거 유권자다」 = 다문화가족 투표참여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정책]을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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