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1.13(화) 변산면 지동경노당 방문 · 활동 모습>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여 예방활동을 펼치다 보면 마치 친자식이랑 대화하는 것 마냥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경청하여 주셨습니다. 한 조합원 분께서는 “평소에 조합장선거를 잘 신경 쓰지 않아 누가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 왔다
갔다 해도 그게 큰 위법사항인지 인식하지 못했다”면서 앞으로는 입후보예정자들이 선거운동기간이 아닌 기간에 방문해서
선거운동을 하면 바로 선관위에 알려야겠다며 의지 가득한 목소리로 말씀해주셨습니다.
<2015. 1. 14.(수) 진서면 진홍경노당 방문·활동 모습>
이외에도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하여 ‘돈선거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및
예방활동을 펼쳐왔었는데요 선거가 치러지는 각 조합에 직접 찾아가 조합을 방문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선거사진전 및
투표체험활동, 선거법강의,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예방 및 홍보활동을 실시해왔습니다.
< 역대 선거사진전 및 투표체험활동>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의 ‘돈선거 근절 ’예방 및 홍보활동은 멈출 수 없기에 연초부터 다양한 예방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마을회관 및 경로당 방문 활동 이외에도 각 마을을 방문하여 홍보
안내문을 조합원 한 명 한 명에게 배부하며 입후보예정자에게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및 공정선거지원단의 열의에 찬 활동
모습을 알림으로써 위법선거운동을 원천 예방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 치러지는 동시조합장선거는 향후 조합장선거의 모습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번
선거가 조합원이 납득할 수 있는 깨끗한 선거로 거듭나기 위해서 선거관리위원회에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조합장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졌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며, 조합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금품선거를 배격하고 불법행위에 대하여 신고할 수 있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세를 확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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