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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0대 국선 선거비용 보전청구액 38억여원
제20대 국선 선거비용 보전청구액 38억여원

= 4월 25일 선거비용 보전청구 마감, 후보 23명 전액보전대상 =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석조)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비용 보전액 청구를 4월 25일 마감한 결과 총 23명이 보전청구를 했으며 금액은 38억2,433만5,657원이라고 밝혔다. 

□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최종 후보자수 47명중 49%인 23명이 보전대상자이며, 이들 모두 당선자이거나 득표율 15%이상의 전액보전대상자이다.  

□ 선거구별로 살펴보면 ▲전주시갑 3억2,461만6,017원 ▲전주시을 3억8,553만7,450원 ▲전주시병 3억4,031만7,930원 ▲군산시 4억394만8,449원 ▲익산시갑 2억3,831만7,499원 ▲익산시을 2억8,370만3,579원 ▲정읍시고창군 5억9,138만8,775원 ▲남원시임실군순창군 5억9,607만3,304원 ▲김제시부안군 3억3,233만8,572원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3억2,808만4,082원이고,  

□ 비용제한액 대비 청구액 비율이 ▲가장 높은 선거구는 전주시갑으로 97.78%, ▲가장 낮은 선거구는 익산시갑으로 71.35%이다. 후보자별로 살펴보면 ▲국민의당 장세환후보(전주시을)가 99.87%로 가장 높고,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당선자(익산시갑)가 58.31%의 가장 낮은 청구액 비율을 보였다.  

□ 이외에도 점자형선거공보 등의 제작비용이나 장애인후보자 활동보조인의 수당·실비는 보전대상 여부와 관계없이 돌려받을 수 있으며 청구된 총액은  60,764,056원으로 나타났다.

□ 한편,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익산시장재선거는 2억7,703만738원 ▲도의원보궐선거는 1억7,776만7,451원(전주시제2선거구 1억152만4,150원, 익산시제4선거구 7천624만3,301원) ▲시의원보궐선거는 8천482만3,484원의 보전청구액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비용제한액 대비 청구액 비율이 가장 높은 후보는 전주시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전석진 후보로 99.58%를 보였다. 재보궐선거의 보전액은 국회의원선거와 달리 전액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한다. 

□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들의 선거비용보전청구서를 바탕으로 비용지출에 대한 위법여부를 철저히 조사·확인하여 오는 6월 10일까지 선거비용을 보전해 줄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위원회의 조사•확인 요구시 업체 등 관련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붙임  1. 제20대 국선 선거비용보전액 청구상황 1부.
      2. 제19대 국선 선거비용보전액 청구상황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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