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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이색 홍보영상으로 유권자의 눈길을 투표소로
지방선거 이색 홍보영상으로 유권자의 눈길을 투표소로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이색 홍보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북선관위는 지방선거 준비기간인 2월 말부터 패러디 붐을 일으켰던 평창올림픽 컬링 경기를 투표참여 주제로 패러디한 영상을 시작으로 
  기부행위 예방 안내부터 개표관리에 필요한 투표지분류기를 연습하는 소리까지 선거관리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을  ‘선거의 소리를 찾아서’라는 영상으로 유쾌하고 해학적으로 풀어냈다.
  또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대화를 통해 선거에 관한 기부행위가 위반됨을 알려주는 ‘고향에서 온 편지’, 근로자의 (사전)투표시간 보장을 안내하는 ‘개미와 베짱이’ 등을 제작하여 다소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선거정보 등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직접 기획부터 연기까지 참여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한편 이 영상들은 한국선거방송(KT올레TV 273, 티브로드 205) 및 선거관리위원회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특히 ‘선거의 소리를 찾아서’는 선거일인 6. 13.까지 mbc, jtv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전북선관위관계자는 유권자의 눈길을 투표소로 향하게 하기 위해서 이색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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