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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9대 대통령선거, 모의 개표 시연회 개최
제19대 대통령선거, 모의 개표 시연회 개최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7일 오후 2시 도선관위 4층 대회의실에서 대통령선거 후보자 추천 도내 정당 및 도 선거연락소의 선거사무관계자를 대상으로 모의 개표 시연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개표절차 및 과정 등에 대한 안내를 통하여 이해 증진과 최근 제기되고 있는 오해와 불신의 차단 등 개표사무의 정확성·투명성에 대한 신뢰제고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 개표는 투표함 개함, 투표지분류기 운영, 심사·집계, 개표상황표 확인, 위원 검열, 최종 결과 위원장 공표순으로 진행된다.
 
▲ 개표소에서 투표함 개함시 투표함·투표지 등을 철저히 확인하여 투표함 운반과정의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 투표지분류기는 투표지를 후보자별로 단순 분류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투표지분류기에서 후보자별로 분류한 투표지는 투표지심사계수기를 통해 개표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량 육안으로 재확인·점검한다.
▲ 개표상황표에 투표지분류 개시시각, 서명·정정사유 등이 올바르게 기재 되었는지 개표상황표 확인석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 구·시·군선관위 위원들이 후보자별 득표수·무효투표수 등을 철저히 검열한 후, 개표상황표에 직접 서명 또는 날인한다.
 
□ 한편, 도선관위는 국민이 개표결과를 신뢰할 수 있도록 개표진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개표참관인의 참관을 적극 보장하는 등 투표함 접수부터 위원장의 개표결과 공표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붙임 : 관련 사진 1부(별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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