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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돈 선거' 척결 의지 다져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돈 선거’ 척결 의지 다져
=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중점 관리대책 등 논의 =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28일 오후 2시, 도선관위 회의실에서 도 및 구.시.군선관위 간부 및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중점 관리대책을 중심으로 한 ‘2015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전북선관위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돈 선거 척결’의 원년으로 삼은 중앙의 방침에 따라 돈 선거 척결의 의지를 다짐하며, 비공개 공정선거지원단 운영, 후보자 상호 신고.제보시스템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또한,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이장.영농회장.부녀회장 등을 ‘조합선거 지킴이’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 1억원의 포상금 지급 ▲신고자에 대한 철저한 신원 보호 ▲자수자에 대한 과태료 면제 ▲‘돈 선거’특별 관리 지역 지정.운영 등 ‘돈 선거’척결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돈 선거가 음성적으로 은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신고.제보채널을 확보하는 것을 ‘돈 선거’ 척결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단속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국민이 믿고 맡긴 이번 선거를 조합원 중심의 선거로 공정하고 깨끗하게 관리하여 국민신뢰를 다질 방침임”을 밝혔다.

□ 전북선관위는 이를 위해 ▲투.개표 관리과정에 조합관계자 등 민간부분의 참여를 확대하고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거정보를 적기에 제공하며 ▲섬에 거주하는 선거인의 투표참여를 돕기 위해 순회투표도 실시할 예정이다.

□ 이날 회의에서 이재일 상임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위탁선거법 시행후 첫 조합장선거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모범선거로 관리해줄 것과 혼연일체의 자세로 조합원이 공감하는 예방.단속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전북선관위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무관용에 입각한 집중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붙임 : 관련사진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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