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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9대 대선, 장애 선거인「모의 투표 체험장」운영
제19대 대선, 장애 선거인「모의 투표 체험장」운영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4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장애 선거인의 「모의 투표 체험장」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투표참여 불편 선거인에게 모의 투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투표과정 등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모의 투표 체험장」은 실제와 동일한 모의 사전투표소를 설비하고 본인여부 확인, 투표용지 교부, 기표·투표함 투입 등 투표 절차별로 체험하였으며 청각장애 선거인에게는 전북농아인협회 소속 수화통역사를 통하여 모의 투표 체험시 편의를 제공하였다.
 
□ 아울러, 다양한 장애 유형별로 맞춤형 모의 투표 체험을 하고, 투표 절차·방법 안내, 특수형 기표용구 세트 등 장애 선거인 투표편의를 지원하였으며 선거물품 전시 및 활용방법도 시연하였다.
 
□ 한편, 도선관위는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장애 선거인의 참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다양한 투표편의 제공방안을 마련·시행할 것이라면서 장애 선거인도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따져보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 관련 사진 1부(별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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