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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선관위,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투표참여 캠페인 개최
도선관위,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투표참여 캠페인 개최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4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북대학교 구정문 일원에서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도선관위 직원 및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참여·희망·공정·화합의 아름다운 선거가치가 전파·확산되고 범도민적인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홍보용품과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캐릭터(참참, 바루, 알리) 인형과 함께하는 프리허그(Free Hug) 기념사진도 촬영하였다.
 
□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곽영신 회장은 “이번 대통령선거를 통해서 그동안 나타났던 사회갈등을 해소하고 진정한 시민화합과 통합을 이루어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전주시가 될 수 있도록 대통령선거에 대한 많은 관심과 투표에 참여해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도선관위는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가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실시하는 사전투표제도를 알지 못해 투표를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투표 홍보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5월 9일 대통령선거일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붙임 : 관련 사진 1부(별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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