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알림

보도자료

전북선관위, 장애인단체와 업무협의회 개최
전북선관위, 장애인단체와 업무협의회 개최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4월 10일 대회의실에서 도단위 6개 장애인 단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의회를 통하여 선거참여 취약계층인 장애인 유권자가 투표시 불편사항이 없도록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투표편의 지원 대책도 안내하였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편의 지원 대책은 다음과 같다.
  ▲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유권자인 경우 선거일 전일까지 관할 선관위에 신청하면 장애인 콜택시 및 리프트가 설치된 전용차량 지원 및 활동보조인 지원
  ▲ 1층 또는 승강기가 있는 곳에 투표소 설치 및 투표소 입구에 임시경사로 설치, 승강기가 없는 경우 1층에 임시기표소 설치
  ▲ 시각장애선거인을 위하여 점자와 인쇄물 접근성 바코드가 함께 게재된 투표안내문 발송 및 CD형태의 음성형 투표안내문을 장애인 단체에 제공, 기표소에 시각장애인용 투표보조용구를 비치
  ▲ 청각장애선거인을 위하여 투표안내 수어영상 제공 및 선관위 주관 후보자 TV토론회시 수어·자막방송을 실시
  ▲ ARS 음성 투표안내서비스 실시 및 투표안내문에 청각 및 발달장애인을 위한 투표안내영상 QR코드 인쇄, 장애인거주시설 등에서 기거하는 선거인에게 투표안내 리플릿 제공 

  아울러, 모든 투표소에 전동휠체어 출입이 가능한 대형 기표대 설치 및 투표소마다 투표안내 사무원을 배치하여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특수형 기표용구세트를 투표소에 비치하는 등 장애인 유권자의 투표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선관위는 장애인 유권자를 위한 모의투표 체험도 4월 19일 화산체육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라며 장애인 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공누리 마크 홍보과(063-239-2350)에서 제작한 전북선관위, 장애인단체와 업무협의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정책]을 확인하십시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들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담당부서와 사전 협의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만족도
평가하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