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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 5월 4일과 5일(2일간) 사전투표 실시
제19대 대통령선거, 5월 4일과 5일(2일간) 사전투표 실시
= 본인의 주소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어 =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개인 사정 등으로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5월 4일과 5일 2일간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3, 507개(전북 241개) 사전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의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따라서 국내출장이나 여행 중인 유권자의 경우에도 서울역과 용산역 그리고 인천공항 등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약도는 도선관위 홈페이지(jb.nec.go.kr)와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 복지카드, 자격증 뿐만 아니라,
 
□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첩부된 사립학교 학생증, 국가기관 또는 학교에서 발행한 모바일 신분증, 군부대가 기록관리하는 병적기록부, 복무기관카드, 생활기록부 등도 본인여부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으로 본다. 다만, 신분증 등을 사진촬영하거나 화면 캡쳐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하지 않는다.
 
□ 2016년 4월 13일 실시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도내 사전투표자수는 총 26만 3,274명으로 전체 선거인수의 17.3%가 사전투표에 참여하였으며 이는 도내 전체 투표자 95만 6,033명의 27.5%에 해당한다.
 
붙임 : 사전투표절차 인포그래픽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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