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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부안수협조합장선거 투표 효력 이의제기 관련 투표지 검증

 

전북선관위, 부안수협조합장선거 투표 효력 이의제기 관련 투표지 검증

 

= 3월 20일 투표지 검증, 당초 개표결과와 한 표의 차이도 없어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13일 실시한 부안수산업협동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3월 20일 도선관위 회의실에서 투표의 효력에 대한 전체 투표지 4,515매의 검증을 실시한 결과 당초 개표시의 득표수와 검증시의 득표수가 일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지 검증은 낙선자인 기호 1번 배중수 후보자가 투표의 효력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면서 재검표를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검증은 후보자측 참관인이 참관한 가운데 전체 투표지를 대상으로 ①전체투표지 계수 ⇒ ②후보자별 투표지 검증 ⇒ ③이의제기 투표지 처리 ⇒ ④위원 검열 ⇒ ⑤검증결과 공표 순으로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투표지 검증 과정에서 ▲정규의 기표용구를 사용한 것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어느 후보자란에 기표했는지가 불명확하다 ▲이중 기표하였다는 이유 등으로 후보자 및 참관인이 투표의 효력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고 도위원회 위원회의에서 해당 투표지의 유무효를 결정하였다.

한편, 지난 3월 13일 실시한 부안수협조합장선거 개표 결과 기호 1번 배중수 후보자 1,316표, 기호 2번 송광복 후보자 1,316표로 동수 득표가 나와 연장자인 송광복 후보자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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