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 7.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에 있어 적극적 선거정보 제공을 통하여 유권자 알권리 보장을 위해
경상일보에 제공하여 게재된 「무엇이든 물어보선(選)」 ④ 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선(選)」 ④
Q. 투표용지에 찍는 도장인 은 어떤 의미인가요 ?
A. 현재 기표용구는 동그라미안에 점 복(卜)자가 있는 모양입니다. 이 기표용구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94년도이며, 원 안에 비대칭인 점 복(卜)자를 넣은 이유는 투표지를 접었을 때 다른 부분에 번지더라도
유무효의 구분이 쉽기 때문입니다.
Q. 예전에는 후보자란이 모두 붙어있었던 것 같은데 투표용지의 위 아래 후보자 사이에 여백은 왜 있나요?
A. 2016년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후보자란 또는 정당란 사이에 여백을 두게 변경되었습니다. 두 개의 란에
걸쳐서 기표된 투표지의 유·무효에 관한 논란이 많아 투표용지의 후보자란 또는 정당란 사이의 여백을 설정하고
두 개의 란에 걸쳐서 기표하는 경우에는 무효로 처리하여 개표관리에 엄정을 기하고자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모든 선거의 투표용지는 후보자란 또는 정당란 사이에 여백을 두고 인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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