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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관위, 제4회 유권자의 날 기념 “정치인과 유권자의 소통과 참여를 위한 동행”행사 개최
울산시선관위, 제4회 유권자의 날 기념
“정치인과 유권자의 소통과 참여를 위한 동행”행사 개최
□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최상열)는 오는 5. 8.(금) 10:30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에서 제4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정치인과 유권자의 소통과참여를 위한 동행”이라는 제명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하였음.

□ 선관위에 따르면 매년 5월 10일은 법으로 제정된 유권자의 날로 올해로 4주년을
맞는다고 하면서 우리나라 최초로 민주적 선거가 실시된 1948년 5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기념하고 민주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김은 물론, 국민 주권의식을 더 높이고 나아가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제정된 유권자의 날을 맞아 대의민주제에서 국민주권의 가장 중요한 실현과정인 선거와 투표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공유와 정치인과 유권자의 권한과 책임 등에 관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 조명함으로써 정치인과 유권자 상호간 반목이 아닌 선진 정치를 위한 협력 관계임을 인식시켜 민주정치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음.
 
□ 이날 행사에는 시장, 국회의원, 시당대표자,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정치인과 YMCA, 바른선거시민모임 등 유권자의 상징적 대표인 6개 시민단체 대표와 회원 그리고 교육감, 울산지방경찰청장 등 유관기관장과 관내 대학 총학생회장 및 미래의 유권자인 유치원생 등과 시및 구·군선관위 위원,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위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고 하였으며 시위원장 인사, 페러글라이딩 축하비행, 공명선거 기원 사물놀이 축하 한마당, 유권자 퀴즈대회에 이어 정치인과 유권자의 책임과 의무 실천을 위한 서명식을 개최하고 정치인과 유권자의 소통을 위한 동행을 위해 인근 대숲을 함께 걸어가는 것을 끝으로 행사를 마치게 된다고 하면서 이날 행사에 초청받지 못한 유권자일지라도 참석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아울러 당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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