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유권자의 날 기념 특별전

선거, 대한민국을 만들다

대통령기록관 기획전시실 2017. 4. 17.(월) ~ 6. 30.(금) 

선거, 대한 민국을 만들다.

1948년 첫 선거가 있었던 5월 10일, 이 날은 '유권자의 날'로 우리 모두의 희망의 미래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있는 2017년 제6회 '유권자의 날'을 맞이하여 중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대한민국을 만들다"를
주제로 '대통령선거의 역사 특별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제1부 대통령선거, 희망을 담다'에서는 희망의 경연이 펼쳐지는 정정당당한 경쟁을. '제2부 대통령선거, 함께 만들다'에서는 참여와 공정으로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선거의 모습을 선보이고, '제3부 대통령선거, 화합을 이루다.'에서는 결과에 깨끗이 승보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한 화합의 발걸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희망의 미래를 공약했던 대통령선거의 발 자취를 돌아보고 그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대통령선거가 희망, 참여, 공정의 아름다운 선거로 실현되기를 기원합니다.

1. 대통령선거, 희망을 담다.
1948년 선거가 도입된 이래 지금까지 19번의 대통령선거가 실시되었다. 처음 선거를 시작하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우리들의 참여을 통해 희망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바로 선거이다.
제3,4대 정부통령선거 이승만,이기붕 후보 선전물, 제3,4대 정부통령선거 선거인 명부, 합동연설회 용품, 제2,3대 정부통령선거 후보자 기호 추첨

2. 대통령선거, 함께 만들다.
선거는 정당후보자와 유권자, 선거관리위원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대통령선거에 참여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주인이 바로 국민이며, 우리의 내일을 함께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의미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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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통령선거, 화합을 이루다.
정정당당하고 아름다운 경쟁의 결과는 국민의 뜻이다. 선거가 끝나면, 승자도 패자도 국민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시 그 힘을 모아 새로운 미래를 위한 화합의 발걸음을 내딛어야한다.
제10대 최규하 대통령 취임 기념 초일봉피, 대나무 기표용구, 제4대 대통령선거 투표용지, 제13대 대통령선거 구로구을 우편투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