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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권자 대상 사전투표 체험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아름동 주민센터 1층 로비에 설치되는 아름동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를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국회의원선거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사전투표를 유권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서 체험을 희망하는 유권자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선관위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선거전용통신망 및 사전투표 운용장비의 안정성 등을 최종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은 4. 8.(금)과 9.(토) 이틀간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선거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신분증을 가지고 사전투표소에 가면 투표할 수 있다.
세종시에는 조치원읍사무소, 연기?연동?연서?전의?전동면사무소, 한솔?도담?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와 부강복지회관, 금남면의용소방대, 장기초등학교, 소정게이트볼장 등 총 13곳에 사전투표소가 설치된다.
아울러, 세종시선관위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사전투표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름동사전투표소를 ‘아름다운 사전투표소’로 지정하고 사전투표 기간 동안 선거기록사진 전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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