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티끌모아 태산

작은 것이 모여 큰 힘이 된 사례

[#2]
Case 1. 로마의 트레비 분수

로마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트레비 분수

매년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이 분수에는 전설이 있다.

이 분수를 등지고 동전을 한 개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고,

두 개를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이다.

[#3]
관광객들이 던지는 동전은 어디로?

로마시는 이 동전을 가톨릭 자선단체 카리타스에 기부를 하는데,

그 금액이 매년 150만 유로(한화 20억 원) 정도라고 한다.

‘카리타스’는 이 돈을 빈곤층 식료품 지원, 난민 지원 등에 사용한다.

[#4]
Case 2. 서울의 청계천 팔석담

서울의 트레비 분수라 불리는 청계천 팔석담

2005년 10월 청계천이 복원 된 후

시민들은 행운을 빌며 팔석담 소망석에 동전을 던지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모인 동전이

국내 환 4억 724만 원, 외국 환 36만 1천점에 이른다고 한다.

[#5]
매년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한국동전은 서울장학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전달하고,

외국동전은 물 부족 국가 어린이 등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로 보낸다.

[#6]
Case 3. 소액다수 기탁금

국민들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기탁금

기탁금은 정치자금을 정당에 기부하려는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하는 것을 말한다.

1997년 현행 기탁금 제도가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국민들이 보내준 기탁금은 842억 여원, 총 건수는 936,590건에 이른다.

       
[#7]

각자의 희망이 담긴 동전이 모여

다른 누군가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는 것처럼

여러분의 정성이 담긴 정치후원금이 모여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정치후원금 온라인 기부 : www.give.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