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로 구성된 '서울공명이 봉사단'은

11월 3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행위 상시 제한 홍보캠페인을 개최한 바,

관련 보도자료를 붙임과 같이 배부합니다.

보도자료/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일자: 2023. 11. 3./총2면/https://su.nec.go.kr/홍보과 02)764-0315

서울시선관위, 서울공명이봉사단과 소외계층 동절기 이불세트 전달

= 내년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기부행위 상시 제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 =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직원들로 구성된‘서울공명이봉사단’회원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159일 앞둔 11월 3일 강서노인복지관에서 소외계층 대상으로 동절기 이불세트(3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행위 상시 제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공명이봉사단’은 서울시선관위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18년 8월 창단 이래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과 ‘소통, 희망, 참여’라는 아름다운 가치를 전파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실현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금년 4월에는 대한적십자사 종로봉사관에서 제빵봉사를 실시하여 300여개의 빵을 중앙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였으며, 9월에는 추석을 맞아 관악구노인종합복지관의 재가 어르신 245명에게 한과세트(300만원 상당)를 전달한 바 있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분위기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자료사진 1부.

<사진설명>서울공명이봉사단이 강서노인복지관에 300만원 상당의 이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직원들이 선거와 관련된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는 피켓을 들고 있고, 일부 직원은 서울공명이 봉사단과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인쇄된 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사진설명> 서울공명이봉사단이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 "300만원"이 적힌 피켓을 전달하고 있다.